'나의 노동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나의 노동은 당연한 것이 아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 충북지부 옥천지회 노조원 교육 현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43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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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교 비정규직 노조(이하 학비노조) 충북지부 옥천지회(지회장 곽은숙) 교육이 8일 옥천군 다목적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교육에서는 이영남 학비노조 충남지부장의 '현장에서 필요한 산업안전 교육'이 열렸다.학비노조 이영남 충남지부장은 \"공공기관 급식실 조리원들 중에 학교 비정규직 조리원들이 배로 가까이 많은 인원을 담당하고 있다\"며 \"한사람당 인원이 많다보니 정년도 못채우고 몸이 아파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렇기 때문에 꼭 2인1조로 일하고, 무리해서 일해 다치면 안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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