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1명이 있어도 체육관은 있어야 하는 것"
"학생 1명이 있어도 체육관은 있어야 하는 것"
'안내중 살리기'위한 다양한 의견 이모저모
'선제적 예산투입·상시적인 발전협의체 구성'에 잠정 합의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44
  • 호수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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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학생수에 '안내중 발전 협의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학교 관계자들도 걱정을 내비쳤다. 올해 3학년이었던 10명의 학생들이 졸업하고 나면 남는 학생은 1학년과 2학년 각각 4명씩 총 8명의 학생들이 남는다. 3학년 전체학생 수보다 부족한 8명의 학생에 내년에 들어올 학생 수를 더해도 전교생이 20명을 채 넘지 못한다. 지난 6일 안내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린 안내중발전협의회에서는 현상파악과 더불어 안내중을 살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 그리고 '교육경비 제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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