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밖 제일 유명했던 횡성전통시장을 가다
동대문 밖 제일 유명했던 횡성전통시장을 가다
옥천공설시장 상인회와 함께 견학한 횡성전통시장탐방기
상인회 사단법인 설립, 신토불이 노점운영, 주차장도 상인회가 관리 눈길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57
  • 호수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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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공설시장 상인회(대표 정진기)의 요청으로 지난 6일 공설시장 정진기(81) 대표와 박순옥(61) 부회장 및 총무, 주택종(68) 주차관리부장과 함께 횡성전통시장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이에 견학내용을 기사로 옮깁니다. 횡성전통시장은 한 때 동대문밖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명성이 높았지만, 많이 쇠퇴일로에 있었다. 이를 다시 일으킨 것은 시장 상인들의 단합된 힘이었다. 135개 점포들이 2003년에 모여서 사단법인을 만들고 매달 회비를 1만5천원씩 냈다. 유급 상근 사무국장을 고용하고 횡성군의 지원으로 안전관리자 1명까지 사무국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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