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동네가게] 호텔 룸서비스보다 나은 '경성민박'표 풍성한 저녁·아침식사
[으라차차 동네가게] 호텔 룸서비스보다 나은 '경성민박'표 풍성한 저녁·아침식사
7성급 민박의 트렌드 선도하는 군북면 이평리 경성민박
안동 출신 권영빈·장영미씨 부부, 미국 시애틀서 귀촌한 지 2년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09 22:58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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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민박을 운영하는 젊은 부부 권영빈(37), 장영미(34)씨는 안동이 고향이다. 안동에서도 생활을 했지만, 누나들이 있는 미국 시애틀에서도 1년 6개월 정도 살았다. 시애틀에는 옥천의 대청호만큼 큰 호수가 있었다. 호수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면서도 이국 타향살이는 쉽지 않았다. 향수병에 젖어 한국에 돌아왔고 시애틀에 있었던 풍광과 비슷한 곳을 찾아다녔다. 옥천에 펜션이 났다길래 와본 것이 처음이었고 산골 깊숙이 이평리에서 바라보는 대청호가 너무나 아름다워 단박에 계약하며 일을 벌였다. '경성민박'의 시작이었다.이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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