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학교 '안내중 살리기'시동
지역과 학교 '안내중 살리기'시동
작은학교 안내중 살리기 위한 첫 '안내중 발전 협의회'열려
"도교육청 작은학교 살리기 의지 안 보여 지역이 나섰다"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9 23:02
  • 호수 14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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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중이 '통폐합 협의 대상 학교'라 체육관 예산 배당이 어렵다는 도교육청의 방침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과 학교가 나서서 '안내중 살리기' 논의를 이어갔다. 안내중학교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인현)를 비롯한 안내와 안남 지역주민들과 학교가 '안내중 살리기'에 대한 목적의식을 공유하고 작은학교를 살리려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가 만들어졌다.안내중학교 운영위원회가 주축이 돼 만든 안내중학교 발전협의회가 6일 안내중학교 다목적실에서 열렸다.안내중학교 발전협의회는 '작은학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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