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당선자, 선거비용 중 인건비 가장 많이 썼다
지방선거 당선자, 선거비용 중 인건비 가장 많이 썼다
지출액 중 적게는 28%, 많게는 49% 절반
그 외 문자메시지‧언론사 광고 등 뒤따라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8.03 1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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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당선자들이 사용한 선거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내역은 ‘인건비’인 것으로 나타났다.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에 참여한 정당 및 후보자가 관할 선관위에 제출한 정치자금 수입, 지출내역을 20일 공개했다.지방선거 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자들을 기준으로 지출내역을 분석한 결과 인건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지출내역 중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낮게는 28.7%에서 높게는 49.3%로 절반에 가까웠다.군수‧도의원‧군의원 당선자 10명(비례 군의원 제외) 중 김외식 군의회 의장의 인건비 사용 비중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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