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신라군 함성 들리는 듯, 역사현장은 말없이 길을 내어주고
백제·신라군 함성 들리는 듯, 역사현장은 말없이 길을 내어주고
군북 한가운데 대청호 장관 만든 고리산 휘감아 흐르는 금강
폭염 피해 나무 그늘로 들어간 여울길 몇 발자국만 걸어도 땀이 줄줄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49
  • 호수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군북면 이평리 갈마당여울군북면 이백리 버스정류장-고리산 등산로 입구-고리산 1산성-봉수대-581m 정상-임도-군북면 이평리 갈마당 구간 6.5km폭염, 폭염해도 이렇게 더울 수가 있나요?보통 7월의 더위라 할지라도 32, 33도면 엄청나게 덥다고 호들갑을 떨어왔는데 한낮 기온이 35도는 보통이고, 체감온도는 37, 38도까지 올라간다니요.우리가 여울길을 가기로 한 셋째 주 토요일 7월21일은 그 전날에 비해서도 더 덥다는 예보가 떡하니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 어찌할까요? 미리 일정을 취소하고 한여름 폭염을 피해서 가겠다고 일정...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