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초, 대대적 공사로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휴강
삼양초, 대대적 공사로 여름방학 방과후학교 휴강
삼양초 학부모, 여름방학 돌봄 공백 '우려'
"유성페인트에 철물 오가는 위험한 공사에 어쩔 수 없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1
  • 호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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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초등학교(교장 이정자)가 본관과 후관 공사로 인해 8월6일부터 8월17일까지 방과후학교를 휴강한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지만, 미리 공지가 되지 않아 초등학교 고학년 어린이들의 방학중 돌봄 공백이 우려된다.삼양초는 지난달 30일 가정통신문을 통해 방학동안 이뤄질 학교공사로 인해 방과후학교를 2주간 휴강한다고 전했다. 이에 휴강기간은 오는 6일부터 17일 토요일까지이다. 삼양초는 개학날인 20일 이후부터는 방과후학교를 예정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삼양초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공사는 △식생활관 현대화 사업(급식실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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