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탐방]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일상의 범주로 끌어온 '체험'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탐방]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일상의 범주로 끌어온 '체험'
대전 백화점 문화센터 대신 슬슬장 나들이 어때요?
공간이 부족한 마을교육 주체들은 부러울 따름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2
  • 호수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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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센터에서도 이런 체험은 못하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게 참 고마워요\"부모들은 방학이면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의 문화센터 예약을 위해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 예매에 많은 사람이 몰려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을 불사한다. 그렇게 문화센터 '오감 키우기'나 '발레' '컵 만들기'등과 같은 다양한 강의로 방학을 채워놔야 전쟁 같은 방학의 숨구멍이 생긴다. 30분 이상 대전까지 나가야 백화점을 갈 수 있는 옥천은 그 대신 마을학교를 찾는다. 평소 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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