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고 배구부, 5년 만에 전국체전 입성
옥천고 배구부, 5년 만에 전국체전 입성
지난 전국대회 영광배·대통령배에서는 공동 3위 기록
제천산업고 물리치고 충북 대표로 전국체전 출전 점 찍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2
  • 호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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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 배구부(감독 이재관·코치 홍정일)가 5년간의 암흑기를 딛고 충북 대표로 전국체육대회에 입성하게 됐다. 그간 제천산업고에 번번이 좌절하며 전국체전 티켓을 거머쥐지 못했던 옥천고 배구부가 새롭게 부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옥천고등학교(교장 이성희)에 따르면 옥천고 배구부는 지난달 28일~29일 열렸던 충북배구협 회장기 및 전국체육대회 2차 평가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배구팀으로 선발됐다. 이로써 옥천고 배구부는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충북 대표로 뛰게 됐다.옥천고등학교 태영환 교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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