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소식으로 '이열치열'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대표 염진세)이 24일 옥천군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소식을 알렸다.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의 장학금 기탁은 올해로 총 5회째 이어지고 있다. 옥천이원묘목영농조합법인 염진세 대표는 \"법인회원들이 해마다 70만원의 회비를 내는데 그것을 아끼고, 쪼개서 매년 7월에 장학금 기탁을 하고 있다\"며 \"6월쯤이면 한해의 정리가 다 끝나고 정산이 돼 기부를 매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적은 금액이지만 정성스레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염대표는 법인 차원뿐만 아니라, 경민농원 개인 자격으로도...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김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