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초, 학교에서 유쾌한 캠프
안남초, 학교에서 유쾌한 캠프
학생자치활동으로 스스로 기획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1
  • 호수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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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초등학교(교장 김상국) 학생들이 1박2일 캠프를 열었다. 안남초 학생들 스스로 계획한 1박2일 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이틀동안 개최됐다.첫날에는 대전 금강 로하스 야외 수영장에서 야외 물놀이 활동을 즐기고, 학교로 돌아와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어서 사단법인 아자학교 고갑준 대표와 전래놀이와 공동체놀이를 함께한 안남초 어린이들은 밤에는 도서관에서 영화를 보며 한여름밤의 재미를 더했다.행사를 담당한 안남초등학교 권영춘 교사는 \"학생참여예산으로 기획한 1박2일 캠프 였다\"며 \"28일에는 모둠별로 아침식사를 만들어 먹는 유쾌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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