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미]고민 같이 나눴던 성호 후배 고맙네
[고사미]고민 같이 나눴던 성호 후배 고맙네
블루노래방 이승원 대표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2
  • 호수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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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바닥이다. 폭염에 휴가를 너도나도 가버리는 바람에 거리가 텅 비었다.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 것은 '문어발식 확장'이 아니라 어떻게든 버티고 살아보겠다는 안간힘이다. 고향도 아닌 타지에서 3남매 키우면서 산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래도 이승원(45, 옥천읍 장야리)씨는 \"옥천이 열심히 살면 살기 좋은 곳\"이라며 추켜세웠다. 공주가 고향으로 6년 전에 살기 좋다는 옥천에 불현 듯 이사를 왔다. 블루노래방을 하면서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겸업하고 있다. 업소를 운영하면서 이웃 젊은 친구들과 많이 사귀었다. 기업은행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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