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분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된다"
"1인분의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진정한 민주주의가 실현된다"
학생자치연합회, 교장단과의 대화 앞두고 '민주주의 강연' 열어
'두발·학생자치예산·교칙·생활' 학생 목소리 배제된 학교 많아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3
  • 호수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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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모든 사람이 제 몫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환경을 말합니다. 본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학교는 민주적인 공간이라고 생각하나요?\"학생들 입에서는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이 주최한 '학생자치연합회'의 교장단 간담회를 앞둔 강연인 '모이자, 떠들자, 꿈꾸자'가 지난달 16일 평생학습원 지하 1층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는 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 운영위원이자 전 녹색당 정책위원장인 하승우 박사와 민주주의기술학교 이창림 교장이 강연을 맡아 이어갔다. 이날 강연은 학생자치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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