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의회 첫 군정업무보고] "실효성 갖춘 민선7기 목표 필요하다"
[8대 의회 첫 군정업무보고] "실효성 갖춘 민선7기 목표 필요하다"
옥천군의회 첫 군정업무보고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진행
읍면 제외한 전 실과사업소 업무보고 문제점 지적 및 개선 요구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3
  • 호수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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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 옥천군의회가 개원 뒤 처음으로 군정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시작한 업무보고는 이달 2일까지 진행됐으며 읍면을 제외한 전 실과사업소 사업을 검토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사실상 8기 옥천군의회의 첫 공식 의정활동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큰 이슈없는 업무보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몇몇 사업들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해 향후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실과사업소별 업무보고 주요내용을 간추려 싣는다. 재무과, 종합민원과, 평생학습원, 체육시설사업소, 안전총괄과, 도시건축과, 상하수도사업소는 특별한 내용이 없어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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