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갑질·성희롱 논란 피해자 권익위·신문고에 민원
옥천군 갑질·성희롱 논란 피해자 권익위·신문고에 민원
옥천군은 국가인권위에 조사 의뢰, 피해자 진술서 7월 말에 받아
일부 주민들, 서명전개 및 옥천군 항의전화 운동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8.02 22:54
  • 호수 14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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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의회사무과의 갑질-성희롱 논란과 관련, 피해자가 7월 말경 국민신문고와 국민권익위원회에 민원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옥천군은 이와 별개로 7월 중순경 국가인권위원회에 조사 의뢰를 요구한 상태로 7월말에 피해자와 접촉해 진술서를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피해자 A씨와 옥천군이 각기 다른 국가기관에 민원신청과 조사 의뢰를 하면서 진실이 어떻게 밝혀질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바른 옥천군 공직사회 기강확립을 바라는 주민 일동'은 7월31일 '옥천군 갑질, 성희롱 진상조사 및 재발방지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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