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건축문화유산, 옛 동성교회 '보수'시급
근대건축문화유산, 옛 동성교회 '보수'시급
현 옥주교회 작은도서관으로 활용계획 있지만 비 새 난관
등록문화재 신청 요건은 갖춰, 승인될 지는 미지수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27 14:30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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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건축문화 유산 중 하나인 옛 동성교회의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옛 동성교회(옥천읍 향수2길 40-4)는 옥천군지에 따르면 1961년 건축된 소규모 교회로 기본적 건축형식은 통칸 홀 방식의 장방형 평면, 박공형 기와지붕이다. 연면적 9만4천213㎡로 지상 1층 목조 건물이다. 현재는 옥주교회(담임목사 이창옥)가 임대해 작은 도서관으로 활용하려 준비하고 있지만 비가 새면서 난관에 부닥친 상태. 건물과 토지 소유는 주님제일교회(경기 광주) 소유로 함께 등록문화재로 신청을 해야 보수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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