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기씨, 아펜젤러 공원 표지석 글씨 써
김선기씨, 아펜젤러 공원 표지석 글씨 써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29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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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의 서예가인 평거 김선기씨가 서울 덕수궁 옆 배재학당역사박물관 건물 뒤편에서 '아펜젤러 기념공원 표지석'의 글씨를 직접 써 옥천을 빛냈다.김선기씨는 현재 문화재로 등록된 배재학당역사박물관 현판을 2008년에 쓴데 이어 2009년에는 순조임금 상량문 필사 및 중수기 봉안에 참여하여 5개월에 걸쳐 완성한 바 있다.명필로 이름이 난 김선기씨는 이런 이력으로 아펜젤러 기념공원 표지석 글씨를 썼고, 지난 7월23일 '아펜젤러 기념공원 개원예배'에 초대됐다.김선기씨는 \"저에게 있어서는 서울에서도 가장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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