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염원, 옥천에서 모았다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염원, 옥천에서 모았다
민족통일충청북도대회 및 한민족통일문예제전 시상식 열려
민족통일옥천군협의회 주관, 20일 관성회관서 성황리에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29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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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무르익은 가운데, 우리고장에서 '2018 민족통일충청북도대회 및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대전 시상식'이 관성회관에서 열렸다. 20일 포도복숭아축제에 맞춰 열린 이번 행사는 2천만원의 예산으로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한민족통일문예대전에서는 김소라(옥천중 교사)씨가 문예지도 유공표창으로 통일부장관 표창을, 박한휘(삼양초6) 학생이 도지사 표창을, 강채라(삼양초6) 학생, 강진솔(옥천여중2) 학생이 도의회 의장상 표창을, 이인영(옥천여중3) 학생과 배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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