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설시장 내 식당 음주 난동 민원과 관련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직접 자필로 편지를 써 군과 신문사에 전달해 옥천신문에 보도(7월19일자, 공설시장 식당가 주폭 온상지 되나)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군 경제정책실 경제팀 김승열 담당자는 직접 해당 학생에게 찾아가 조치사항을 설명하는 등 적극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하지만 일부 주민은 아직도 민원이 해결되지 않고 있어 조치사항을 설명하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민원 해결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김승열 담당자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점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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