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바우작은도서관 11번째 생일 잔치
배바우작은도서관 11번째 생일 잔치
신임 관장에 김대영씨, 부관장에는 정애옥씨
주교종 전 관장, '배바우도서관은 안남 주민 모두가 만든 것'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2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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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은 안남과 옥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서 손꼽을만한 농촌 작은도서관 중 하나다. 2007년 7월 안남 주민들의 힘으로 개관한 후 11년이 지났다. 지난20일에는 11주년을 기념하는 작은 잔치가 열렸다. 안남초등학교 노래와 댄스팀, 우쿨렐레 동아리, 안내중학교 풍물단, 안남어머니학교 할머니 학생들의 노래는 배바우작은도서관과 함께 한 11년을 축하해 주었다. 올해 11년 차는 사실 분기점이 되는 해다. 안남배바우작은도서관 초대관장을 역임하며 11년 동안 터닦기와 뿌리내리기를 해왔던 주교종 관장이 임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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