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주체' 키워나가는 게 마을 교육
'교육 주체' 키워나가는 게 마을 교육
옥천행복교육네트워크 첫 견학 '마을교육의 성지' 완주군 고산면
신뢰로 엮어나간 주체 고산향교육공동체·작은 학교 살리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4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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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는 주체가 필요하다. 마치 삼위일체와 같은 것이랄까, 행정이 성공하기 위해서도 '주체'에 집중해야 한다. 예산과 구상은 책을 보거나, 연구를 통해 가능하더라도 주체를 찾아내는 것은 '고통'에 가까운 시간이기 때문이다. 그런 고통을 줄이는 데에는 민간조직이 한 몫 한다. 이미 만들어진 민간조직을 직조만 잘한다면 하나의 그럴듯한 공동체가 탄생하기도 한다. 마을교육공동체의 상징인 '고산향마을교육공동체'도 늘 주체를 찾기 바쁘다. 교사주체·마을주체·학부모주체·학생주체 그리고 지금은 청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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