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민선7기가 그리는 옥천(3)]무상버스 '흔들'· 균형발전 교육경비 조례 '숙제 가득'
[기획 - 민선7기가 그리는 옥천(3)]무상버스 '흔들'· 균형발전 교육경비 조례 '숙제 가득'
후보자 시절 '무상버스'. '재능교육바우처'는 기존정책에 발목 잡혀
예산만 지원하는 형태 아닌 '주체'와 '공간' 함께 고민하는 정책 필요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5
  • 호수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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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싣는 순서1회: 지역개발 2회: 농업 ▶3회: 교육 4회: 경제 5회: 복지 6회: 문화관광 민선7기 김재종 옥천군수와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이 만나는 지점은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이다. 개인이 냈던 교육비를 지자체와 교육청이 부담하겠다고 나섰으니 반가운 소식이다. 그러나 교육복지 고도화라는 기대와는 달리 김재종 군수가 공약한 △무상버스와 △재능바우처는 기존 정책인 △청소년통학비지원 △청소년평생학습지원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불어 교육경비 제한을 타개하겠다며 공약한 황규철 의원의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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