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복숭아 판매장 위치 변경 '호평'
포도·복숭아 판매장 위치 변경 '호평'
축제 정체성 살리는 역사관 의미 더해
가족 단위 체험활동 확충 돼야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5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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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도·복숭아 축제는 판매 부스가 공설운동장 쪽으로 내려오며 방문객과 농가들의 편의를 도왔다는 평가다. 정체성을 살려줄 포도·복숭아 역사관이 첫선을 보여 의미를 더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포도·복숭아 축제에서 늘 지적돼 오던 가족단위 체험활동의 부족은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았다.제12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개최됐다. 올해 포도농가 14호, 복숭아 농가 45호는 모두 공설운동장 아래에 마련된 천막으로 내려와 판매했는데 농가는 오가는 관광객과 마찰 없이 추가 물량을 트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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