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교육청 함께 만드는 행복교육지구, 이해 낮은 옥천군
지자체·교육청 함께 만드는 행복교육지구, 이해 낮은 옥천군
군 "내년 2월 재협약 앞두고 섣불리 공무원 파견할 수 없어"
"행복교육지구사업에 이해도 낮은 것 아니냐"지적 일어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5
  • 호수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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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발됐던 행복교육지원센터 군 공무원 파견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인력파견 주체인 옥천군이 행복교육지원센터에 군 공무원을 파견하는 것에 대해 '시기상조'라 밝혀 해결이 난망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민선 7기의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지난해 옥천군은 지방공무원 증원 조례 개정안을 통해 행복교육지원센터에 팀장급 군 공무원을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군의회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다.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은 새롭게 출범한 군의회와 23일 간담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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