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하던 광역 푸드플랜 재개 여부 관심
지지부진하던 광역 푸드플랜 재개 여부 관심
대전시와 옥천 등 8개 지자체 참여하는 푸드플랜 논의 개시
친환경농산물 품목확대 및 대전학교급식 공급 계획 마련해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6
  • 호수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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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의 의지에도 지지부진했던 광역 푸드플랜 사업이 다시 재개될 것으로 보이면서 친환경농산물 생산기반 확보 및 품목확대 등을 위한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는 요구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으로 당선된 허태정 시장이 충청권 푸드플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면서 광역 푸드플랜 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가 시작되어서다. 김재종 군수 또한 친환경농산물 기반을 확대하고 판로를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낸 만큼 타 지자체와의 협의에서 옥천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반영하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대전시의 먹거리 공공성을 담보하고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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