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포도·복숭아 '시원하게' 팔렸다
폭염에도 포도·복숭아 '시원하게' 팔렸다
제12회 포도·복숭아 축제 7만여명 다녀가
복숭아 상승세 뚜렷, 포도 활성화는 '과제'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7.27 00:36
  • 호수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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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기온 37도를 웃도는 폭염을 뚫고 열두번째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가 막을 내렸다. 올해 7만802명이 방문한 포도·복숭아 축제는 무더운 날씨로 지난해보다 1만여명의 관광객이 줄었지만 판매액은 673만원 상승했다.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를 전반적으로 호평한 동시에 포도와 복숭아 판매액이 2배 이상 벌어지는 등 포도·복숭아 재배 규모 차이가 그대로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복숭아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시에 포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과제로 남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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