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최고 향우회가 됩시다'
'옥천 최고 향우회가 됩시다'
재경옥천군향우회 제53회 정기총회
10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약 300명 참석 성황
  • 이안재 기자 ajlee@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41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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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밤하늘에 반가운 사람들끼리 '위하여!' 소리가 울려퍼졌다. 오늘만큼은 악수를 하거나 끌어안거나, 반가움에 들떠 목소리가 커져도 그냥 자연스러운 일이다.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개최된 재경옥천군향우회(회장 한진섭) 제53회 정기총회 자리 풍경이다.1년에 한 번 있는 자리지만 올해는 특히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김재종 군수와 김외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황규철 도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 의미를 더했고, 향우 등 모인 인원만 300명 가까워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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