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웃음소리 마을에 가득했으면'
'아이들 웃음소리 마을에 가득했으면'
동이면 '동천사모'금반지 전달
  • 박해윤 기자 yuni@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6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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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마을에 가득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동이천사모(동이면을 사랑하는 천사들의 모임)이 결성됐다. 53명의 회원들은 매달 2004원씩 돈을 모아 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위해 매년 순금 1돈의 반지를 선물한다.11일 동이면사무소에서 동이천사모 회원과 동이면주민자치위원, 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태어난 △오혜림 △박진아 △서채원 △정이준 △김민준 △김지수 6명의 아이를 위한 금반지 전달식이 개최됐다.이날 반지를 선물 받은 '지수 엄마' 이혜진(35)씨는 \"생각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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