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잡는 심정 '농산촌 특색학교' 4대1 경쟁률
지푸라기 잡는 심정 '농산촌 특색학교' 4대1 경쟁률
한 학교 뽑는 공모사업에 군내 작은 학교 네 곳 몰려
"안정적인 예산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어 경쟁률 높아"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5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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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작은학교 살리기' 일환인 농산촌 특색학교 공모사업에 우리고장 학교는 이원중과 군남초를 비롯한 네 학교가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각 학교에 따르면 이번 찾아가는 농산촌 특색학교 공모사업에 신청한 학교는 △군남초 △군서초 △안남초 △이원중으로 총 네 학교다.각 학교는 △문화예술 △체육 △진로교육 △독서·인문소양교육 △기타(창의융합교육·생태교육·인성교육)에서 1개를 택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안남초·군남초와 이원중은 문화예술로, 군서초는 창의융합교육으로 농산촌 특색학교 신청을 마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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