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했던 우리학교 벽에 꿈꾸는 고래가 나타났다'
'삭막했던 우리학교 벽에 꿈꾸는 고래가 나타났다'
안내초 벽화 완성 … 고래·비행기·기린·감자·옥수수 향연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5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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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고래가 찾아왔다. 안내초등학교(교장 김영임)는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외벽을 새롭게 단장했다. 본관 정면에는 하늘을 나는 고래와 비행기가 나타났고, 동편 유치원 입구에는 유치원 기린반을 상징하는 기린과 교화 개나리가 등장했다. 또한 서편 입구에는 지역의 특산품이 감자와 옥수수 캐릭터가 자리잡고 있다.벽화작업 총괄 기획을 맡았던 카페 토닥 이종효 사장은 \"안내초가 모교다 보니 학교일에 참여를 많이 했었는데, 벽화를 그린다고 해서 제 전공을 고려했을 때 참여하고 싶어 함께했다\"며 \"고래는 '꿈'을 상징한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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