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탐방]'너의 악기 소리가 들려'
[동아리 탐방]'너의 악기 소리가 들려'
군남초 오케스트라 동아리 온새미로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7
  • 호수 14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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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초가 오케스트라를 시작한 것은 모든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서였다. 공교육이 할 수 있는 최대를 해보자는 마음이 컸다. 군남초에서는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악기를 정하면, 오케스트라가 된다. 군남초 오케스트라 동아리 '온새미로'는 학생 32명이 본인들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온새미로의 큰언니 조연지·박지우 어린이와 악기를 배운지 이제 막 1년이 채 되지 않은 금윤경·한연우 어린이를 만났다. 그들에게 '악기'란 '또 다른 표현 방식'이었다.2013년에 처음 만들어진 군남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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