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대 군의회 '여정·옥천생고기 식당' 가장 많이 갔다
7대 군의회 '여정·옥천생고기 식당' 가장 많이 갔다
업무추진비 특정식당 집중
8대 의회 김외식 의장 '균형 이용 기준 마련 약속'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8
  • 호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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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옥천군의회 의원들은 업무추진비를 여정과 옥천생고기 식당 등 몇몇식당에 집중적으로 사용해온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요구된다. 세금으로 옥천군의회 의원들이 식사를 하는 만큼 지역 내 다양한 식당을 이용해야 한다는 의미다. 8대 군의회는 이 같은 문제를 공감하고 특정 식당을 집중적으로 이용하지 않도록 기준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2014년 하반기부터 2018년 상반기까지 활동했던 7대 옥천군의회의원들은 옥천읍내 한정식 식당인 여정과 고기 식당인 옥천생고기에서 가장 많은 식사를 했다. 중앙일보가 발표한 '의슐랭 가이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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