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국회 국토위 간사 맡아
박덕흠 의원 국회 국토위 간사 맡아
'옥천-대전 광역철도 추진 역할 남았다' 판단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7
  • 호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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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국토위)에서 활동하던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이 후반기에는 국토위 간사를 맡았다. 당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 참여도 검토했으나 옥천-대전 광역철도 등 현안사업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 잔류를 선택했다.박덕흠 의원은 국토위 위원으로 참여하는게 옥천에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우리고장 현안사업의 하나인 광역철도 사업이 여전히 추진 중이며 정부및 기관과의 협상을 앞두고 있어서다. 특히 대전시가 오정역 건립을 위해 비용 전액을 부담하기로 결정하는 등 사업이 구체화하고 있어 군의 부담을 줄이는데 자신의 역할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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