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조례 실효성 갖출 것 요구
재난대응 조례 실효성 갖출 것 요구
옥천군의회 7월 첫 정례간담회 16일 개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구성 '너무 늦었다' 지적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9 23:57
  • 호수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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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나 홍수, 가뭄 등 재난발생시 구호와 복구 근거 마련과 절차를 담은 조례를 실효성 있게 제개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왔다. 8대 옥천군의회 개원 뒤 처음으로 열린 정례간담회에서 의원들은 각종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조례를 정비해 유사시 효과적 구제가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16일 열린 정례간담회에서는 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조례 제정안이 2건, 개정안이 1건이 논의됐다. 옥천군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지 않은 지역이라도 사회재난으로 인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을 마련하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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