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3 전국 지방선거에 나섰던 대전 지역 우리고장 출신 출향인이 모두 낙선의 고배를 들었다. 충남지역에서는 옥천읍 금구리 출신 한동인 후보가 보령시 나선거구에서 1위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재선을 노렸던 한동인 의원은 선거인 1만9천61명 중 1만2천75명이 투표한 가운데 30.7%인 3천551표를 얻어 5명의 후보자 가운데 1위로 당선됐다.한동인 의원은 보령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돼 활동하고 있다.한동인 부의장은 \"어려운 문제이긴 하지만 지난 의회 때부터 주장해온 국립해양수산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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