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소서리에서 거나한 효도잔치가 열렸다.바르게살기운동 옥천군협의회(회장 공건표)와 한국불교태고종 국사암은 7일 오전 청성면 소서리와 인근 마을 주민들을 위해 소서리 마을회관에서 효도잔치를 진행했다.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되던 효도잔치는 6월13일 진행된 지방선거 영향으로 다소 늦게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는 앞서 소서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효도잔치 등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는 국사암 신도회의 후원 예산 500여만원으로 진행됐다.행사장에는 국수와 떡, 과일, 수육, 술 등 풍성한 먹거리가 한가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