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작은사랑봉사단, 부활원서 천연비누만들기
옥천작은사랑봉사단, 부활원서 천연비누만들기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12 22:57
  • 호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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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작은사랑봉사단(회장 강경미)이 지난달 30일 천연비누 만들기를 부활원 생활인들과 함께 했다.10여명으로 구성된 옥천작은사랑봉사단은 부활원 생활인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천연샴푸 만들기 차와 문화, 원예치료 등 두 달 동안 4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할 예정이다.작은사랑봉사단 강경미 회장은 \"비누는 썩지 않는데 그 이유는 화학성분이 있어서 그렇다. 화학샴푸도 몇 분 안에 몸에 흡수될 수 있다\"며 \"기본베이스류 촉감을 충분히 느끼시고 곡물가루 아로마오일 천연밀랍으로 천연비누를 만들면서 환우들의 육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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