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남산 봉사단, '금구천은 우리가 지킨다'
돌남산 봉사단, '금구천은 우리가 지킨다'
5월 이어 7월에도 아침 금구천 환경정화작업 벌여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6
  • 호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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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한지 6년 되는 돌남산 봉사단(회장 김용대)은 지난해 봉사단체로 정식 등록을 하고 더 바빠졌다. 올해는 5월에 이어 7월에도 금구천 정화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7월7일 아침 7시에 2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서 농산물직판장에서부터 농협장례식장까지 한 시간 남짓 하천변 쓰레기 줍기 행사를 했다. 돌남산 봉사단은 하천 정화활동은 물론 다른 지역 수해나 화재시에 봉사활동도 가기도 한다. 박종현 산악대장을 중심으로 회원들의 단합을 도모하는 산행에 참여하기도 한다. 돌남산 봉사단 김용대 회장은 \"옥천의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상징적인 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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