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여럿이 가면 멀리 갈 수 있지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여럿이 가면 멀리 갈 수 있지요"
국무총리 표창 받은
장야초등학교 최종탁 행정실장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12 22:59
  • 호수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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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에 이어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우리고장 교직원을 만나봤습니다.얼핏 지나간 기사에도 전화가 안팎으로 와 부끄러웠다는 최종탁씨는 현재 장야초등학교 행정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신기리에서 태어나 삼양초·옥천중·옥천고를 나온 그는 옥천 토박이다.91년 12월에 처음 교육행정직에 합격한 그는 청산중과, 옥천고, 옥천중 뿐 아니라 옥천교육지원청에서도 일을 했다. 옥천 교육 행정 전반을 다 보아온 그는 햇수만으로도 벌써 26년째 교육의 '살림'을 담당하고 있다.\"기억에 남는 일은 많아요. 행정에 종사하다보니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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