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 발전, 금품선거 해소부터'
'지역 정치 발전, 금품선거 해소부터'
일상적 금품 요구·선거꾼 만연 '엄연한 현실'
'후보 간 근거 없는 비방은 줄었다'평가
  • 진행 오한흥, 사진 이창욱, 정리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0
  • 호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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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가 본격 출항한 6일 옥천신문은 지방선거 낙선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유권자이자 지역주민으로서 지방선거의 문제점을 이야기해 선거문화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일반 주민으로 돌아온 이들은 여전히 지방선거 기간이 되면 금품이 요구되고, 선거꾼들이 수십 수백표를 거래하는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선거판에 대한 비판은 자칫 '자기 얼굴에 침뱉기'가 될 수도 있지만, 후보들은 지역사회가 금품선거 문제를 해소하지 못하면 옥천 정치의 진전도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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