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교회 음향장비 수리봉사 하러 왔어요"
"시골교회 음향장비 수리봉사 하러 왔어요"
다음카페 교회음향엔지니어 모임
4박5일간 옥천-영동 봉사활동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0
  • 호수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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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교회는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의 작은 거점이자 확장된 복지의 공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자립하기엔 시설이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방송음향장비는 취약하다. 다음카페 '교회음향엔지니어모임'은 시골교회의 낙후된 음향장비를 고쳐주기 위해 12년째 농촌봉사활동을 한다. 올해는 대상지가 옥천과 영동으로 선정됐다.전국에서 모인 20여 명의 회원들은 옥천군기독교연합회(회장 이상필 이원평화교회 목사)와 함께 옥천 내 21곳, 영동군 10곳의 교회를 직접 방문하며 방송음향시설을 손보고 있다.7월8일부터 12일까지 4박5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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