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품격, 삶의 소명을 일깨워 준 옥천로타리'
'봉사의 품격, 삶의 소명을 일깨워 준 옥천로타리'
옥천로타리클럽 지민배 신임 회장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7
  • 호수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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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로타리클럽 지민배(51, 유진산업 대표) 신임 회장은 충남 예산이 고향이다. 서울에서 삼화종합건설에 다니다가 자회사 격인 동성강건이 이원면에 만들어지면서 그의 옥천 정착이 시작됐다. 그리고 2002년 ㈜유진산업(옥천읍 서대리 소재)을 창업했다. 그 때 청풍농자재 김규백 대표의 소개로 운명처럼 만난 것이 옥천로타리클럽이다. 원로 회원인 송세헌 중앙의원 원장은 그에게 '덕유'라는 호를 주었다. 15년 로타리 경력이면 진즉 회장이 됐을 순번이지만, 미루고 미루다 맡게 됐다. 그에게 옥천이 제2의 고향으로 확고히 자리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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