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혁신'확대해 행복교육 2.0 시동 걸겠다
'교내 혁신'확대해 행복교육 2.0 시동 걸겠다
충청북도 김병우 교육감 인터뷰
"작은학교, 교육청서 최선 다해 강제 통폐합 하지 않고 있다"
옥천 지역 폐교 활용해 '아시아교육문화센터'구상
'책임감'부여할 수 있는 교육장 공모제 옥천서 추진 고심 중
  • 인터뷰 권오성 기자, 사진·정리 김지혜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7
  • 호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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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성공한 김병우 교육감은 그간 선도학교 중심으로 이뤄지던 학교혁신을 도내 학교 전반으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지난 임기 때 완성하지 못한 보편적 교육복지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 밝혔다. 그러나 '작은학교 살리기' 관련 질문에는 도교육청의 \"강제적 통폐합은 없다\"는 수준의 답변에 그쳐 '적극적인' 작은학교 살리기는 기대하기 힘들어 보인다. 옥천의 경우 국제교육원 분원 형태의 '아시아교육문화센터' 설립과 지역이 교육장을 직접 선출해 책임감을 부여하는 교육장 공모제를 구상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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