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아파트, 청년·신혼부부·노동자 거주환경 개선 기대
서민아파트, 청년·신혼부부·노동자 거주환경 개선 기대
공공임대·분양형으로 추진, 일반분양가보다 저렴
옥천군 '주택시장' 하락 등 영향 미치지 않을 것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7
  • 호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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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북면 일대에 추진 중인 서민아파트 1천세대가 마련되면 지역의 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은 물론 외지에 거주하는 노동자들의 거주권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옥천군에서는 공공분양형 이외에 청년주택과 같은 공공임대형 주택도 검토하고 있다. 서민아파트가 일부 주택가격 하락을 부채질 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일반분양 수요층과 달라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평가된다.김재종 군수는 군북면에 옥천-대전 광역철도 군북역을 신설하고 인근에 1천세대의 서민아파트를 짓겠다고 공약했다. 대전에 거주하는 옥천노동자들이 이전하도록 해 미니신도시화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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