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관리 엉망'옥천군 체육행정 도마 위
'강사 관리 엉망'옥천군 체육행정 도마 위
수영강사 간 폭행사건 발생
가해 강사 2014년 운동기구 무단 유출사건도 '유야무야'
  • 황민호 기자 minho@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8
  • 호수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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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안 헬스장에서 무단으로 아령을 가지고 나가 201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 받은 수영강사가 아무런 징계도 받지 않은 것은 물론 최근에는 폭행사건까지 연루된 것으로 확인됐다.강사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옥천군 체육행정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14년 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임만재 의원이 직접 언급한 사례에는 '헬스장의 운동기구를 무단으로 가져간 사례', '스승의 날 행사를 유도한 사례' 등을 들어 수영장 강사들의 자질문제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 강사는 당시 어떤 징계조치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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