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동남부4군 차기 위원장, 현 김택현 위원장
민주당 동남부4군 차기 위원장, 현 김택현 위원장
새 인물 없었다. 총선 전 마지막 전국 위원장 공모
민주당, 선거권 박탈 이재한 전 위원장 사면에 의지
  • 이창욱 기자 lcw@okinews.com
  • 승인 2018.07.12 23:08
  • 호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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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동남부4군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김택현 현 위원장이 단수로 지원해 차기 위원장으로 사실상 확정됐다. 총선 전 마지막 위원장 공모였지만 새 인물 없이 김택현 위원장 체제로 굳어져 결국 선거권이 상실된 이재한 전 위원장의 사면에 기대를 건다는 뜻으로 풀이된다.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공모, 옥천이 포함된 충북도당 동남부4군에서는 김택현(77, 보은군) 현 지역위원장이 단수로 지원했다.민주당 충북도당에 따르면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9일 서류심사를 통해 동남부4군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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