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지역장비 사용 요구’ 군청 천막농성
건설노조 ‘지역장비 사용 요구’ 군청 천막농성
노조 ‘지역 노동자 살 수 있도록 해달라’
  • 권오성 기자 kos@okinews.com
  • 승인 2018.07.07 18: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노동자의 지역장비를 사용해달라는 건설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건설노조원들이 군청사내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6일 오후 3시경 시작된 농성은 건설노조의 요구가 받아들여지기 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군의 해결이 요구된다.전국건설노동조합 대전세종건설기계지부 옥천지회 조합원들은 제2의료기기단지 조성과정에 지역장비를 사용해달라는 요구를 꾸준히 해왔다. 군비와 도비가 대규모 투입되는 공공사업임에도 현재 지역 장비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서다. 특히 ‘스크레이퍼’라는 장비가 투입되면서 지역노동자들은 참여할 기회가 거의 사라...

 

풀뿌리 독립언론 옥천신문 거름 주기

‘지역의 공공성을 지키는’ 풀뿌리 언론 옥천신문은 1989년 9월30일 주민들의 힘을 모아 군민주 신문으로 탄생했습니다.주민 및 독자여러분의 구독료가 지금까지 양질의 거름이 되어왔습니다. 매주 건강한 신문을 받아보며 한달에 밥한끼, 차한잔 하는 비용이라 생각하시고 옥천신문에 연대구독해주신다면 고마운 마음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옥천신문 기사는 정기독자만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는 로그인을 해주시면 온전한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기독자가 아닌 분은 이번 기회에 옥천신문을 구독해주신다면 정말 지역의 건강한 풀뿌리 독립언론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많은 구독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