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 활발했던 SNS 활용, 당선 뒤 '조용'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SNS를 선거운동의 한 방식으로 활용해 눈길을 끈 후보들이 많았지만 선거 후에는 당선자들의 SNS 활용이 현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단 더불어민주당 이용수 군의원은 의정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게시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 26명 중 약 3분의1이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 Social Network Service)를 선거운동의 한 방식으로 활용해 눈길을 끌었다(옥천신문 2018년 05월18일 '이제는 지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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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