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초, 일방향 공동학구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안내초, 일방향 공동학구제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공동학구제 행복씨앗학교까지 확대
"학생 수 일시적으로 늘겠지만 학교 통해 지역 살아나는 '작은학교 살리기' 병행해야
  • 김지혜 기자 wisdom@okinews.com
  • 승인 2018.07.05 23:01
  • 호수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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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학급 수가 6학급 이하인 작은학교를 위한 일방향 공동학구제 가능 대상학교가 확대 돼 군내 안내초가 이름을 올렸다.일각에서는 공동학구제가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한 방안 중 하나이지만 이를 도입하는 것과 별개로 장기적인 안목의 작은학교 살리기가 함께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7일 작은학교 일방향 공동학구제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일방향 공동학구제는 추가적인 전입신고 없이 큰학교 학구에서 작은학교 전입학이 가능하지만 작은학교 학구에서 큰학교로 전입학은 제한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일방향 공동학구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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